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멤버 은정, 큐리와 여전한 우정을 다졌다.
효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정언니에게 망고종합세트를 선물 받고 내 망고를 쥐어줌. 그리고는 큐리언니가 와서 또 나에게 새로운 망고를 쥐어줌 #망고릴레이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은정, 큐리와 각자 찍은 투샷들과 서로에게 건넨 망고 선물이 담겼다.
티아라 해체 후에도 계속 이어오는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과, 효민의 컴백 타이틀 곡 ‘망고’를 이용한 센스 있는 선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망고 무대 보고 싶어요”, “티아라 망고종합세트 응원합니다”, “나 망고한테 세뇌됐어”, “망고 부자 효민이 오늘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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