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이 함 맞이 준비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UFC 파이터 김동현이 처갓집에서 함 맞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함 잡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송하율의 작은아버지와 함께 달걀을 가지러 마당 한 켠의 닭장으로 향했다. 김동현은 닭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조심스럽게 닭장 안을 서성거렸다. 이를 본 팽현숙은 “등치는 산만해서 뭘 저렇게 무서워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동현은 뒷걸음치다가 달걀을
한편 김동현은 바구니 한 가득 달걀을 담아낸 가운데, 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보기 드문 함진아비 풍습으로 추억과 인간미를 자아낼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