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장동민, 일본 반찬가게 점심장사 대박나자 “너무 힘들어.. 폐업하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장동민이 고된 노동에 너스레를 떨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일본 교포들을 위해 현지에서 반찬가게를 연 수미네 식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점심 장사를 종료한 수미네 반찬가게는 마지막 손님까지 내보낸 후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
이에 문 앞에 걸린 표지판 ‘OPEN’을 ‘CLOSE’로 바꾸러 간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클로즈(CLOSE) 말고 폐업없어? 폐업으로 바꿔줘”라고 호소했다.
이어 장동민은 많은 손님이 찾아온 점심 시간에 대해 “진짜 우리 대박이에요”라고 놀라워했다. 김수미는 “오시는 분들 헛걸음 할 수 없으니까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하자”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