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지연, 앙상한 근황에 누리꾼 “밥 잘 챙겨 먹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건강상의 문제로 단독 팬미팅을 연기한 티아라 출신 지연의 야윈 듯한 근황에 팬들이 걱정했다.
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롭게 바다를 보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지만 전보다 살이 빠진 근황에 팬들은 지연의 걱정을 염려했다.
팬들은 “언니 살이 너무 빠졌어요.. 천천히 쉬다 와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무 말랐어요..아파서 그러시나..완쾌하세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요. 밥 잘 챙겨 먹어요. 건강해져서 다시 예븐 모습으로 무대에 서주세요”, “언니 건강하게 잘 놀다 와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예쁜 거 많이 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지연의 완쾌를 바라고 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지연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9월 예정이었던 홍콩 팬 미팅 연기 소식을 직접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지연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