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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대한당구연맹 심판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12일 오후 생중계 될 유튜브 ‘이수근 채널’에서는 이수근이 대한당구연맹의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전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실시간으로 당구계의 진정한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결의 도전자는 당구 국제심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당구연맹의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대 남성이다. 특히 그는 도전장을 통해 “선수들 못지 않게 열정을 가지고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 저희 심판진들을 빼 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당구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당구룰도 설명 드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출연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연예계 소문난 당구 고수이자, 유튜브 ‘이수근 채널’을 통해 갈고닦은 당구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이수근이 현직 당구 심판과 진정한 고수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슈
8만 8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이수근 채널’ 라이브 방송은 오늘(12일) 오후 7시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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