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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원 남편 최승경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채원은 “사실 저희 부모님이 관련이 있다. 어머
이어 “남편의 친구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이제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임채원은 “남편 최승경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높다”라며 걱정했다.
그는 “42kg 감량에 성공한 뒤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일 같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