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자신의 주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홍보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출연한 한일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부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관람차 앞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의 청순한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네 기대됩니다”, “꼭 보러 갈게요”, “수영아 기대할게”, “좋아하는 책이 영화로 나온 것도 기뻤는데 수영이가 주연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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