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스터 션샤인’ 엔딩에 대해 귀띔했다.
YG푸드 대표 노희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20회까지 16.5% 이대로 가면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넘을 수도. 역시 이병헌. 모두 모여 진심 추카추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훈훈함이 느껴진다. 특히 함박웃음을 지으며 폭발하는 팬심을 숨기지 못하는 노 대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노 대표는 “엔딩질문에 대한 병헌씨 답! 그건 못하지만 한가지 팁은 지금까지의 20부보다 남은 4회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재밌다는 정보”라고 밝혀 ‘미스터 션샤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노 대표는 “우아 오늘겨우 월욜. 토욜까지 어찌 기다림”이라고 덧붙여 ‘미스터 션샤인’의 팬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한편 이병헌이 유진 초이 역으로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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