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분노 사진=KBS2 캡처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선미, 코미디언 심진화, 개그맨 유민상, 그룹 뉴이스트W 종현-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차별하는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엄격이 아니라 과격하게 아이를 교육시킨다. 이러다가 아빠와도 멀어지고 안좋은 방향으로 갈까봐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연자 가족의 할머니 또한 “내가 보고 있을 때도 너무
MC 신동엽은 “부모가 봤을 때 자녀들끼리 우애가 깊은것만큼 뿌듯한 순간이 없다. 그런데 지금 아빠가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사이를 갈라놓고 있다. 엉망진창이다”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