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홍심(남지현 분)과 끝녀(이민지 분)가 이율(도경수 분)의 명에 따라 혼인을 서둘러 하게 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날 이율은 자신에게 합방을 권하는 대신들에게 반하며, 전국 결혼하지 않은 20대 남녀들 모두 결혼시키라는 명을 내렸다.
끝녀와 홍심은 약초를 캐고 내려오며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홍심은 “나는 못가는 게 아니라 안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20대 남녀를 모두 모았고, 박복은 아전(이준혁 분)이 혼인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홍심은 “혼인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지진 나니까
그러자 박복은 아전은 “왕세자가 명 내렸다. 원녀 광부는 내달까지 혼인하라고”라고 못을 박았다.
이를 들은 홍심은 “왕세자, 병 걸리셨네, 말이 안 되지 않나”라며 계속해서 불만을 제기샣싿.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