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경찰’ 조재윤 유라 곽시양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방송화면 캡처 |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김수로, 조재윤, 김아영(유라), 곽시양이 수료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 조재윤, 김아영, 곽시양은 이별을 앞두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조재윤은 참아온 눈물을 끝내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아영은 “3박4일 동안 근무하면서 해양경찰이 이렇게 많은 일을
이어 곽시양은 “해양경찰 여러분들의 노고를 또 느끼고, 시민들을 위해 나라 위해 힘을 쓰고 계신지 느꼈다. 정말 많이 감사하고, 절대 사명감 잃지 않고 꼭 끝까지 지켜주시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