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청청 오열 사진=판청청 웨이보 |
9일(현지시간) NTDTV 등 여러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8일 난징에서 열린 보이그룹 낙화칠자 팬미팅에 참석한 판청청이 눈물을 흘렸다.
판청청은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울먹였다.
이어 “최근 일이 많았기에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아차렸다.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 팬들과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판청청은 “정말로 우리를 보호하고 저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
현재 판빙빙은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 특히 최근에는 판빙빙이 수갑에 족쇄까지 차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돌면서 논란이 더욱 가중됐다.
이에 판청청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판빙빙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일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