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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는 형님’ 출연을 예고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아형 허세쩔어 15일 방송”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체크무늬 넥타이를 맨 교복 차림의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령은 작은 얼굴과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잡티 하나 없는 화사한 피부 톤과 잔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 결은 감탄을 자아낸다. 교복을 입고 있음에도 전혀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는 그녀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가수 케이윌과 함께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들어섰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완벽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l 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