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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효린은 최근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새롭게 출시한 미샤 글로우 스킨데이션 모델로 색다른 모습을 담은 광고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광고 속 효린은 짙은 화장의 고혹적인 매력과 민낯에 가까운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함께 삽입된 '세상이 좋아하는 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이길'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문구는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낸 효린이 추구하는 미(美+ME)와도 일맥상통한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효린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뷰티 패션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화장품 모델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특히 효린은 화장품 모델뿐만 아니라 최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비롯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독자적인 행
지난 8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센스 있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미샤' 광고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