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둥이 승재가 눈물을 펑펑 흘린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2회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특별한 식당에 방문할 예정. 그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승재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흐뭇함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해적에게 잡힌 지용 아빠를 보고 당황하고 있다.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승재는 이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지용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지용 아빠를 걱정하는 사랑둥이 승재의 모습에 눈을 뗄 수 없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배에 올랐다. 그곳의 정체는 바로 해적 식당. 해적에 관심이 많은 승재를 위해 지용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해적으로 변신한 선원들로 가득한 배에 승재는 신기해하며 감탄을 했다고. 승재는 흥겨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마음껏 즐기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승재는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됐다. 바로 지용 아빠가 해적들에
승재의 지용 아빠의 스펙터클 멕시코 여행기는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