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 호러블리 김영웅 사진=러블리 호러블리 캡처 |
지난 3,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이형사(김영웅 분)가 본격적으로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웅은 을순(송지효 분)에게 죽은 줄 알았던 은영(최여진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살인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어 은영과 성중(이기광 분)으로부터 “지하실에 토끼가 있었다” “현장에 서 있던 차량이 수상했다”는 힌트를 얻은 김영웅. 그는 이를 토대로 진범 찾기에 돌입,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열혈 형사 모드에 돌입했다.
단서를 쫓던 김영웅은 이내 동철(지승현 분)을 유력 살인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이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김영웅이 사건의 진범과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운명을 공유하는 한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영웅은 동치경찰서 수사과 이형사 역을 맡아 눈빛부터 표정, 말투까지 형사로 완벽 변신하며 호연을 펼쳤다.
그간 드라마 ‘라스트’ ’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