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오늘(8일) 결혼…3세 연하 승무원과 부부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진우(35)가 오늘(8일) 결혼한다.
김진우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3세 연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을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김진우와 예비신부는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며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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