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뉴욕에서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7일 인스타그램에 "뉴욕 파티를 즐기러 가볼까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리가 뉴욕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곧게 길게 뻗은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검은 스타킹, 블랙 구두를 매치시킨 설리는 조금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는 설리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설리", "설리는 진리", "설리 하고싶은거 다해", "무슨 색이 안어울리겠냐만은 블랙 너무 찰떡이다" 등 설리를 칭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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