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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스윙스의 연인 모델 임보라가 물오른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임보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임보라는 커다란 소매가 포인트인 노란색 원피스와 상큼한 반 묶음 머리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양이 같은 눈매와 살포시 올라간 입꼬리로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층 더 깊어진 그녀만의 청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인형인 줄 알았네. 너무 예쁘다”, “날이 갈수록 예뼈지네. 사랑받아서 그런가”, “디즈니 프린세스인줄. 너무 아름답다” 등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임보라는 지난해 4월 래퍼 스윙스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행복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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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스 임보라. 사진 l 스윙스 SNS |
최근 스윙스는 임보라와 함께 찍은 로맨틱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는 임보라와 그 옆에서 임보라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윙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깊은 애정을 뽐냈다. 다른 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쁨이 만연한 웃음을 띠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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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임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