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가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
많게는 4년의 시간 동안 가수의 꿈을 키우던 소녀들이 뭉쳐 네이처가 됐다. 네이처는 데뷔 2달 차인 현재 모든 순간이 새롭다며, 두 눈을 초롱초롱 빛냈다.
이어 방송 무대는 물론 팬미팅까지 아이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이처는 꿈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항상 꿈 꿔왔던 TV 무대에 나오는 게 신기했다. 저희끼리 연습할 때 영상을 찍는 게 있지만 영상에 자막으로 가사가 나오니까 신기했다.”(션샤인)
↑ 네이처가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
“팬미팅, 팬사인회를 했는데 팬들을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눴는데 기쁘고 데뷔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루)
네이처는 두 달 동안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꼽았다. 그들은 팬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표정 연습을 많이 했지만 긴장됐는데 어색할 때가 많은데 어색하게 자리를 잡는데 팬들의 응원소리가 큰 게 느껴지니까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와 힘이 나니까 팬들에게 힘을 줄 수있다. 팬사인회 행사 했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할 때 힘을 받으니까 열심히 해서 열심히 할 수있다.”(션샤인)
“아무래도 팬미팅 했고, 팬카페를 보면 외국 팬들이 편지를 써주신다. 또 저희가 음악방송하면 팬들이 와주셔서 선물 주시고 했을 때 데뷔하고 느낀다. 데뷔하고, 사랑받고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새봄)
네이처는 자신들의 노래뿐 아니라 팝커버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청순한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의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하거나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색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임을 입증해보였다. 특히 네이처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다른 장르를 소화할 준비를 마쳤음을 밝혔다.
“순차적으로 데뷔 전에 준비한 팝커버 뮤직비디오가 올라갔다. 총 다섯 개의 팝커버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는데 콘셉트가 다 다르다. 저희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션샤인)
이어 리더 루는 이번 활동을 통해 네이처의 이름을
“타이틀곡이 밝고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를 주는데, 그걸로 인해 보시는 분들도 밝아지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 네이처가 괜찮다는 느낌을 주고, 네이처의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고 싶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인터뷰③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