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이윤지가 칭찬스티커를 받아 세상 신난 딸 라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6일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면 풍선 하나. 집중 혓바닥을 내밀고 신중하게 붙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칭찬스티커를 손에 쥐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는 커다란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행복이 가득한 라니의 통통한 볼이 사랑스럽다. 사진 속 흔들린 손에서 스티커를 받고 신난 라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니는 신중하게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 집중하느라 삐쭉 튀어나온 혓바닥이 앙증맞다.
이어 이윤지는 “귀여워 취향 저격 칭찬스티커 나리이모덕에 오늘도 멋진 어린이 라니지요. 첫 풍선은 역시나 핑쿠”라는 글을 덧붙이며 라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라니 공주는 뭘 해도 귀엽구나”, “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2015년 딸 라니를 낳았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