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딸 루아나리와 붕어빵 외모를 과시했다.
김지우는 6일 인스타그램에 “DNA의 위대함 2탄. 왼쪽: 지우, 오른쪽: 루아나리. 소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어린 시절과 딸 루아나리의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가득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사랑스러운 통통한 볼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놀랍다. 특히 얼굴형을 넘어 귀 모양까지 똑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판박이 외모를 자랑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김지우의 외모를 꼭 닮은 만큼 예쁘게 성장할 루아나리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닮았어요. 둘다 아름다울 듯“, “루아나리가 엄마 닮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 2015년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l 김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