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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2주 전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14일 남았어요 흐밍밍ㅎㅎ 나도 기록으로 남겨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소미는 만삭이 다가온 크고 둥근 배를 소중히 감싸 안으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임신으로 눈에 띄게 부푼 배와는 달리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뽀얀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포시 지은 미소에서 아가를 기다리는 예비 엄마의 감출 수 없는 설렘이 느껴져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D라인이 너무 아름다워요”, “소미 씨 닮아서 엄청 엄청 예쁜 아이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곧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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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