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시청률] ‘친애하는 판사님께’, 수목극 1위 차지…‘오늘의 탐정’ 급상승

↑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사진=SBS

[MBN스타 안윤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시청률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는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6.8%(이하동일, 전국 6.4%)와 8.1%(전국 7.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은 각각 3.4%(전국 3.5%)와 3.9%(전국 4.0%)를 기록했으며 MBC ‘시간’은 각각 3.5%(전국 3.1%), 3.7%(전국 3.5%)기록했다.

‘친판사’가 여전히 수목드라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첫 방송 한 ‘오늘의 탐정’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방송됐던 ‘친판사’ 23회, 24회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와 송소은(이유영 분)이 키스를 한 뒤의 이야까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호와 송소은의 러브라인은 물론, 마약사건 재판이 재개되며 강호가 마약사건의 주범들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으로 직접 고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