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과 첫 키스 후 “오늘만 반복됐으면”

↑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친애하는 판사님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이유영과 첫 키스 후 행복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과 송소은(이유영 분)이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눈 후 손을 잡으며 거리를 걸었다.

송소은은 “내일 어떻게 보냐”며 수줍어 했다.

이에 한강호는 “생각해버렸다. 내일을. 원래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했다. 내일 어떡하지를”라고 털어놨다.

송소은은 “판사님 가끔은 이상하다. 판사님씩이나 되신 분이 인생 막 산 사람처럼 말한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한강호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평생 오늘만 반복됐으면 좋겠다. 딱 지금 이 순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