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태권도 국가대표 이아름 선수(26)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기 수원 남부 경찰서는 6일 이아름 선수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아름은 지난 달 2
고양시청 태권도부 소속인 이 선수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겨루기에서 은메달을 땄고, 4년 전 인천대회 때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