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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남능미가 요섹남을 독특하게 해석했다.
6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할아버지 생신을 기념해 요리를 준비하는 남능미 손자 권희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희도는 토마토 10kg와 대왕 문어를 주문했다. 평소 라면도 안 끓여본 희도의 무리수에 놀란 남능미는 “나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권희도는 “할머니
권희도는 “할머니 요섹남 뜻이 뭔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요섹남’ 뜻을 생각하던 남능미는 “요놈 색마 같은 놈?”이라고 19금 해석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