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선미가 셀카로 첫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선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컴백 무대를 준비하는 선미의 셀카가 담겼다. 매혹적인 레드립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초록색 의상이 선미의 몽환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선미의 치명적인 눈빛이 돋보인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방 사수 할게요”, “사이렌 완전 기대 돼”, “세상 예쁨 여기 다 있네”, “첫 방송 파이팅 파이팅”,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힙해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미니앨범 ‘WARNING(워닝)’으로 8개월 만에 컴백, 타이틀곡 ‘사이렌’이 발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각종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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