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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다둥이 아빠가 됐다. 정성화의 아내가 6일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성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쌍둥이를 양팔에 안은 사진을 올리며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네요. 여보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
정성화는 2011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었다. 이번 쌍둥이 출산으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성화는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우르수스 역을 맡아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 26일까지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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