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연은 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높은 콧대로 완성한 완벽한 옆선을 뽐내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층 건강해지고 밝아진 지연의 미소가 싱그럽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보고 있는 지연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지연아 항상 이렇게 즐겁기만 했으면 좋겠어. 항상 보고 싶어”, “건강 많이 회복한 모습이라 보기 좋아요. 늦어도 되니까 충분히 쉬고 돌아와 주세요”, “점점 더 미모가 물이 오르네. 뭘 해도 다 이쁘다. 치료 잘 받고 우리 곁으로 돌아와 줘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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