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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사진=오늘의 탐정 첫방 캡처 |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이재훈)에서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을 맡은 최다니엘이 자신의 등장을 알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탑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하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최다니엘의 첫 등장은 비가 내리는 깊은 밤, 야산에서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된 이다일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한 여자 아이를 찾는 사건을 의뢰 받게되면서 이다일의 추리력은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고,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을선사했다. 어린 아이와의 공감은 기본, 이사짐센터 직원으로변장, 작은 것 하나 하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 등을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
여울과의 첫 만남도 예사롭지 않았다. 올린 적도 없는 구인글을 보고 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