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 새 '인생캐' 예고…연기력+비주얼 다 잡았다

↑ 배우 최진혁/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배우 최진혁이 새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습니다.

최진혁은 어제(5일) 첫 방송된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재벌가의 후계자 공마성으로 변신했습니다.

최진혁은 낯선 여행지에서 한순간에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가진 송하윤(주기쁨)에 반하며, 하룻밤 꿈같은 로맨스로 판타지를 장착했습니다.

드라마 속 3년 후 시점으로 진행되는 장면에선 최진혁은 갑작스럽게 당한 교통사고 때문에 신데렐라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이 없는 상태지만, 운명의 상대 송하윤과 재회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최진혁(공마성)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송하윤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