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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늘의 탐정’이 수목극 2위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회와 2회는 각각 3.7%, 4.4%(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2위에 해당한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 드라마다.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21회 22회는 5.9%, 7.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드라마 ‘시간’ 21회와 22회는 2.8%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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