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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윤정수 사진=MBC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구라가 윤정수에게 “오늘도 SNS에 올릴 것이냐”며 장난스러운 말을 건넸다.
윤정수는 “정말 죄송하다. 사회적으로 얘기가 오가는 것 자체가 죄송하다”며 “그 사진에 찍힌 분은 별다른 리
또한 “그날 카페에 혼자 갔다. 혼자 갔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 분의 시간을 뺏은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이제는 집에서 커피 내려 마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