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사진=KBS2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첫 등장했다.
비가 오는 날 흙 속에 묻힌 누군가. 어두컴컴하고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그때 흙 속에서 손 하나가 튀어나왔고, 그 손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내 손부터 시작해 팔목까지 보이더니 온 몸이 보였다.
땅 속에 묻혀있던 이다일 이었다. 이다일은 겨우 몸을 일으켜 “으아악!!” 이라고 소리를 쳤다.
귀신을 소재로 한 만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는 물론 완벽한 첫 등장이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