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류필립 미나 사진=KBS2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대건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필립이 과거 소리얼 활동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소리얼 활동 했을 때 도가니탕을 먹고 싶었는데 13,000원이라 먹을 수 없어서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소리얼
이어 “하지만 엄마에게 소리얼이 해체됐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 무보증금에 20만원을 내는 방에 살았다”며 “너무 힘들어서 결국 3개월 뒤에 말했다”고 말했다.
미나는 류필립을 안으며 “이제 더 이상 자기가 힘든 것이 싫다”고 걱정 어린 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