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더보이즈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
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의 신보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더보이즈의 새 미니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는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를 포함해 ‘L.O.U’ '지킬게(Prod.박경)'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더 스피어(THE SPHERE)'는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에 초대한다는 뜻이 담겨 있어, 이전 앨범보다 입체적인 더보이즈의 색이 녹아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 '라잇 히어'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다.
↑ 컴백 더보이즈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은 더보이즈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특별하다. 다리 수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활이 복귀하면서 이번 앨범은 12인조 완전체가 참여한 것.
활은 “‘기디업’ 활동 때 다리 수술로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없었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겠다, 완전 회복했지만 조심하고 있고, 꾸준하게 재활치료도 받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 활동의 목표는 12명이 다치는 사람 없이 무사히 활동을 마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는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작사에 참여했다. 자신이 참여함으로써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배가됐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도 작사, 작곡에 노력을 기울일 거라고 말했다.
더불어 더보이즈는 “신인상을 두 개 탔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데뷔해 12인 멤버 모두 센터라는 콘셉트를 잡고,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여러 시도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찾고 있는 더보이즈. 그들이 앞으로 보여줄 성장이 기대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