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공원소녀 서령 “김형석PD, 다양한 조언 많이 해줬다”

↑ 데뷔 공원소녀 서경 서령 사진=키위미디어 그룹

[MBN스타 신미래 기자] 공원소녀 서령이 김형석 PD를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공원소녀의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서령은 “김형석 PD님께서는 노래를 하는 사람에 대한 자세, 음악 관련 조언까지 다양한 말씀을 해주셨다”라며 “초심 열정,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말과 진심은 통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김형석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또 서경은 “(김형석) 작곡가님이 유명하시고 대단하시지 않나.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정하시고 저희를 잘 챙겨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곡가님이 노래를 소화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공원소녀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에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을 포함해 ‘볼터치(Shy Shy)’ ‘렛 잇 그로우 어 리틀 트리(Let It Grow ~ a little tree)’ ‘욜로와(YOLOWA)’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Lullaby ~ 잘자’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