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 YEARS!!! 사랑하고 보고 싶어 우리 미유(MeU,에프엑스 팬클럽 명) 너무 고맙고 저희는 항상 미유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거 알죠?? 저희도 미유는 우릴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으니까^^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저마다 다른 네 사람의 포즈가 재밌다.
오랜만에 보는 에프엑스 완전체에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오랜만에 본다 에프엑스”, “9주년 축하해~ 보고 싶다”, “축하해요 언니들”, “에프엑스 사랑해 더 오래 보자”, “얼마 만에 보는 완전체야”, “컴백 언제 하냐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한편, 데뷔 9주년을 맞은 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라차타(LA chA TA)’라는 곡으로 데뷔, 'NU 예삐오 (NU ABO)', ‘4 Walls’ 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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