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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표예진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예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 9월호 화보 촬영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5일 공개된 화보 속 표예진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더불어 사랑스럽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멋스럽게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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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와 고혹미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도 날씬한 몸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표예진은 최근 현우와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표예진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