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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크리쳐 무비 ‘물괴’와 4DX가 만났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주)태원엔터테인먼트)가 4DX 상영관 예매를 오픈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 그리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국내 최초 크리처 액션 사극물이다.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 크리처 물인 '물괴' 4DX는 활, 검, 농기구 액션 등 기발하고 독창적인 액션에 4DX 효과가 접목되어 신선함을 더한 것은 물론, 경복궁 처마와 근정전을 뛰노는 물괴의 속도감 있는 액션 또한 눈
여기에 물괴의 호흡과 울음, 점프와 질주 등 빠르고 거친 움직임을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환경효과로 한층 입체적이고 짜릿하게 느낄 수 있는 세밀한 연출을 더했다.
'물괴' 4DX는 예매 오픈과 함께 특별 이벤트까지 릴레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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