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사랑의 열애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4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6층에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채수빈과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채수빈은 위촉식에서 “그동안 많은 분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채수빈씨를 모실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나눔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이번 창립20주년을 맞은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록하던 지난 8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채수빈은 ‘2015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2017년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분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올 10월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 배우 이제훈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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