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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근 음주운전 사진=DB |
5일 한동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한동근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동근이 지난 8월 30일 음주운전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음주운전을 직접 시인했으며 오늘(5일) 조사를 받는다.
앞서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고 해’ ‘그대라는 사치’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등 다수의 곡을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지난 7월 MBC ‘복면가왕’에
그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는 공백기 동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으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한동근 스스로 모든 걸 끊어버려 아쉽지도 않은 행보다. 이에 누리꾼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