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살일 때(When I was 17years old), 그냥 귀여움, 애기, 눈이 없을 때, 내가 최고인 줄, 현실은, 꼬맹이, 달동네 꼬맹이, 많이 컸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의 20년 전 사진이 담겼다. 17살 비의 해맑고 풋풋한 모습이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웃음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국 최고가 됐잖아요. 미소는 변하지 않았네요”, “에고 귀엽네”, “지금이랑 똑같다”, “귀여워요. 가수를 꿈꿔왔던 어렸을 때네요”, ”완전 애기네요! 너무
한편, 가수 겸 배우 비는 배우 김태희와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같은 해 10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케치’에서 에이스 형사 강동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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