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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탈퇴한 멤버 이혁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노라조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노라조 이혁이 나가지 않았냐. 불화가 있었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불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처음 노라조를 만들 때부터 이혁과 약속했다. 우리가 인지도가 생기면 이혁의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어느 날, 이혁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했다. 밴드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했다"고 이혁이 탈퇴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조빈은 또 "너무 쿨하게 헤어지니까 오히려 불
한편, 노라조는 탈퇴한 이혁을 대신해 원흠을 영입하고, 지난달 21일 신곡 '사이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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