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제대로 된 순경 업무로 칭찬을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에는 유라가 새 업무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의 멘토를 맡은 김사랑 순경은 “입항 준비 시작합니다”라며 “출동마다 표시를 하고 있어요. 한 시간마다 위치를 내고 있습니다”라고 함정 GPS 보고서 찍는 업무를 설명했다.
업무를 꼼꼼히 확인하던 유라는 GPS를 정확하게 표시했다. 지켜보던 함장님은 “이거 다 김사랑 순경이 해준거 아니
이에 유라는 “너무 쉽습니다. 제가 다 했습니다”라고 뿌듯해했다. 침착하게 위치를 찍어나가는 유라를 보고 함장님은 “그래 잘했네. 이거 잘하네. 근무해도 되겠다”라고 극찬했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유라는 “GPS 보고서 찍는 게 재밌었다”며 “무섭게만 느껴졌던 함장님이 사실 정이 많으신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