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습니다.
안선영은 오늘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떡볶이에 맥주한잔 퍼먹었으면, 바로 유모차 밀고 동네 만보 걷고 자는 거고, 일주일 딱 반나절 쉬는 시간 생기면, 습관처럼 바로 헬스장 뛰어와 #근육운동 죽어라 하는 거...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한번 살 빼고 체질 바꾸고 체력 끌어올리고 나니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안선영은 “#운동할시간없다는건핑계. 그래요, 저도 그 핑계 40년하고 살았는데요. 그래도 꾸역꾸역 운동 오니까, 죽어라 하고 나니까 너무너무 개운하고 뿌듯해요”라며 운동 노하우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안선영의 셀카와, 운동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안선영의 완벽한 식스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허리에 그 동안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저도 복근 팁 알려주세요”, “언니가 40살이라니..”, “남자보다 여자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이날 첫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리얼과 코믹을 오가는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오달숙 역을 맡아 활력소가 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