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5kg를 감량했다며 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포토샵 수정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에이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85kg...관종이 아닌 도전. 다이어트 셀프 실험. 사진 보정 아주 조금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공과 트레이드밀을 이용해 운동에 한창이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달 27일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면서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방 분해 등의 효과에 대해 실험이 필요했다. 이에 내 몸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에이미는 “어쩔 수가 없어요. 포토샵 할 줄 모름”, “ㅎㅎ잘못했어요”라며, 포토샵을 잘 할 줄 몰라 이렇게 됐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식으로 눈속임하면 안 되죠. 정정당당하게 무보정으로 보여주세요”, “실험인데 보정하면 안 되죠”, “보정할 순 있는데 이건 실험이잖아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정확한 경과를 보여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해온 에이미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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