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 판빙빙이 탈세 의혹 이후 미국 망명설에 휩싸이면서 동생 판청청의 근황도 누리꾼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판청청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한국법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판청청은 현재 중국에 있다. 현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해당 뉴스(판빙빙 관련 보도) 관련해서는 우리 역시 기사로만 접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판빙빙의 남동생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판청청은 한국에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중
국내 활동이 가시화되지 가운데 중국 활동에 나선 상태지만 판빙빙 관련 논란이 보도되면서 국내 체류설, 중국 체류설, 미국 망명설 등 다양한 '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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