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랑세븐 쇼케이스 사진=잭팟 엔터테인먼트 |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블랑세븐(BLANC7, 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블랑세븐의 신보 ‘테이크 오프(TAKE OFF)’는 타이틀곡 ‘드라마(DRAMA)’와 인스트루먼트 버전을 포함해 기존에 발표했던 ‘헬로우(HELLO)’ ‘예(YEAH)’ ‘파이어(FIRE)(URBAN DANCE VER)’ ‘프리즘 러브(PRISM LOVE)’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랑세븐은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PRISM’로 데뷔, 약 1년 간의 공백기를 뚫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브라질, 일본 등 해외에서주로 활동을 했다는 블랑세븐은 한국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해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듀서 양정승은 “앞서 무대 통해 보여줬지만 아이들 7명이 각각의 매력이 다르다. 한 무대에서 보여주는 합을 중점적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라며 “(블랑세븐은) 앞으로 뻗어나가는 꿈나무다. 한국 활동에 집중하며, 물심양면 도와
블랑세븐은 앞서 국내 활동에 힘을 쏟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았을 터. 컴백 일주일 전에 안무를 바꾸며 수많은 노력을 쏟았음을 털어놨다.
블랑세븐이 이번 앨범을 통해 ‘드라마’와 같은 성과를 펼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